오늘은 마제스티 솔루스에 대해 적어봅니다.
SM7 차량에 장착하기 위해서 발주하고, 방금 입고된 마제스티 입니다.

자세한 제품 설명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http://www.kumhotire.co.kr/tire/detail/basic_detail.jsp?prdt_id=282

사이드월.. 제품 로고입니다.


이건.. 금호타이어 50주년 기념 모델이라는 마크..


트레드 모양입니다.


트레드 모양이 어디선가 본듯한 모양입니다. 엑스타 LX도 보이고, KH25 모양도 보이고.. ^^
고무질은 만져봤을때 많이 부드럽습니다. 저소음 승차감 위주의 타이어이니 당연하겠죠.

사이즈가 몇가지 나오지 않아서 많이 나가고 있지 않지만.. 차에 맞는 규격이 있다면 매우 추천할 만한 타이어 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작년 9월 2일 마제스티 신제품 발표회때 찍은 사진입니다.


중대형차에 맞춘 컨셉이고, 저소음을 위해 벨트층 부분에 칸트라는 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발표회때 제품 네이밍에 관한 정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솔루스 시리즈는 저소음 승차감 위주의 타이어 브랜드로, 엑스타 시리즈는 고성능 퍼포먼스 위주의 스포츠 브렌드로..

한 번 정한 정책 꾸준히 밀고 나가길 바랍니다.. ^^

ps. '칸트'에 관한 사항은 추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남산 스피드메이트에서 의뢰한 렉서스 SC300.. 토요다의 소아라 라는 모델로 출시되었다고 하던데..
헌터 제원상에 SC300이 있으니.. 그 제원값으로 얼라이 진행...

우선 전후 결과값..


뒤쪽 토우값과 캠버값이 많이 틀어져 있다.. 나름 좌우 대칭인것으로 보아서 차가 쏠리거나 하진 않았겠지만, 뒷바퀴의 내측 편마모가 있었을 것이라 짐작된다.

그리고, 뒤쪽 조정부위..


빨간 원 부분이 토우와 캠버를 조절하는 캠볼트이다. 사진을 두개가 한번에 보이도록 찍기가 힘들었다. -_-;;
이게 최선이다. 진짜다.. 조정할때 일반 스패너와 렌치로는 힘들다. 복스렌치로 조절해야 한다. 캠볼트 주변이 높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흠..
직접 조절해보면 알것이다.. 그리고, 연식이 연식인지라 잘 움직이지 않아서.. 렌치로 힘주다가 엇나가면서 왼쪽뽈을 강하게 때려버렸다.. -_-;;
3일정도 턱이 아프고, 음식먹을때 불편했다.. 에효.. 눈을 때리지 않은게 다행이다.

다음은 앞쪽..


앞쪽은 토우만 조절된다. 위 얼라이먼트 결과시트를 보면 캐스터가 안좋게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수정할 수 없다. 물론, 쏠림 증상이 없다면 손보지 않아도 크게 문제는 없다.
(간혹, 캐스터로 인해서 편마모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정말 간혹이다..)

이상.. 오래된 모델 SC 300 얼라인먼트 조정이었다..

주행거리 2500km를 살짝 넘겨서..


엔진오일을 교체하기로 맘먹었다..

빨간 화살표 부분이 오일을 빼내고 넣는 부분이다.
일단, 매장으로 끌고 들어와서 메인스텐드로 세웠다.. (평평한곳에서 작업을 해야 하니까..)

우선 필요한 공구로는...


드레인볼트를 돌리는데는 복스로 작업을 해야 한다. 스패너로 대봤는데.. 볼트 머리 주변에 공간이 없다.
그리고, 사진에 빠졌는데, 깔대기가 필요하다. 주둥이가 좁고 긴걸로..


화살표 부분은 손으로 돌려서 빼면 된다. 오일 주입구이다. 오일 체크기도 같이 붙어 있다. 체크 요령은 마개를 돌려서 잠그지 말고, 꼽았다가 빼서 묻어 있는 오일량을 점검하면 된다.
그리고,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 드레인볼트를 17mm 복스로 돌려서 풀면 엔진오일이 밑으로 주르룩하고 쏟아진다.
바로 이렇게...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려면 사진처럼 오일 주입구를 풀어서 공기가 들어가 하면 된다.

다 빠진 오일이다. 플래시가 터져서 좀 맑게 보이는데, 보이는 것 보다는 조금 더 탁하고 진한 색이다.
(사용하지 않은 오일의 색은 집에서 쓰는 식용유색과 같다.. ^^)

지난번 2000km에서 오일을 뺐을때는 쇳가루가 조금 섞여 있어서 좀 걱정이었는데.. 이번엔 쇳가루 없이 깔끔하게 오일만 있다. 다행이다.. 다음번 오일까지 빼보고 쇳가루가 없으면 길들이기가 끝났다고 보고, 교환주기를 조금씩 늘려가야겠다.
** 뺀 폐오일은 폐오일을 처리하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 나야 매장에서 폐오일을 모으는 통이 있으니 그곳에 모아두었고,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직접 뺀다면.. 가까운 카센타나 바이크샵에 부탁해서 버리도록 해야 한다.
하수구에 흘려보내면 절대로!!! 안된다..

다 뺐으면, 드레인볼트를 다시 조여서 막고, 오일을 넣으면 된다.
오늘 넣을 오일은... 아집 포뮬라 5w30


미션과 엔진이 오일을 공유하는 대형 바이크는 자동차용 엔진오일을 쓰면 안된다. 미션 슬립이 일어나고 장기적으로 미션이 맛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스쿠터는 엔진과 미션이 오일을 공유하는 방식이 아니다.. ^^
4행정 엔진용 오일이면 점도만 맞춰서 넣으면 된다.
혼다에서 권장하는 점도는 10w30이지만, 오일 등급은 지금 넣는 아집 오일이 훨 높은 등급이고, 점도 차이도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 (순정오일 보다 일단 가볍게 나간다.. ^^)

오일 양은 6~700ml 정도 들어가는 것 같다. 중간중간 양을 체크하면서 넣었다. 남은 양을 보니까 300ml정도인 듯..

다음 오일 교환은.. 3000km 혹은 추석맞이 전국투어를 한다면 그 직전에 교체할것 같다.
그때는 미션오일도 한 번 더 교체해야 할 듯...

최근에 금호타이어에서 공급되기 시작한 엑스타 4X (KU22)를 소개합니다.

(타이어 소개글들은.. 타이어의 자세한 수치상의 성능이야 제조회사인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 http://www.kumhotire.co.kr/tire/detail/basic_detail.jsp?prdt_id=292 )를 보시면 되실테고..
 저는 실제로 판매하면서 체감적으로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 보려합니다..)

자.. 생긴 모습은 이렇습니다.

라벨이 붙어 있는 쪽입니다..

사이드월 (옆면)의 모습이고요.. 스포츠 타이어로 무난한 디자인의 옆모습입니다..

트레드입니다.
좌우(사진으로는 누워있어서 상하라고 해야 할까요. ^^) 패턴이 비대칭패턴입니다.
더 확실한 것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빨간 줄로 표시한 'OUTSIDE' 표시가 보이시죠. 네.. 패턴을 봐도 아시겠지만, 더 확실하게 사이드월에 Inside와 Outside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전 엑스타 세븐 글에도 쓴 적이 있지만, 요즘 유행하는 타이어 패턴은 비대칭패턴입니다.
엑스타 4X도 배수성과 접지력 모두 괜찮습니다.

또 다른 특징..

빨간 원안에 M+S 표식이 있습니다.
Mud + Snow 라는 표기이고, 진흙길과 눈길 주행이 가능하다는 표기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표시가 있는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입니다. 대부분의 OE 타이어(차량 출고시 기본으로 끼워져서 나오는 타이어. 먹테 타이어, 기본형 타이어라고도 합니다.)는 M+S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M+S 표기를 아는 사람들도 모든 타이어에 의례적으로 표기되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UHP 타이어(17인치 이상, 55시리즈 이하인 타이어)의 경우에는 M+S 표기가 되어 있는 타이어가 드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몇 종류가 되지 않죠. 

따라서.. 결론은 UHP 규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계절용 타이어라는 게 특징이 되겠습니다.

사진상의 245/45R18 규격의 타이어는 기아 K7의 18인치 규격 용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K7 출고시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나오는 굿이어 타이어(Eagle LS2)와는 가격차이가 2배정도 저렴하고, 성능은 굿이어보다 낫습니다. 

혹시라도 K7 차량을 운행하신다면 타이어가 다 마모되어 교체때 적극 검토해보실만한 타이어 입니다.. 

다만, 아주 정숙한 저소음형 타이어를 원하신다면, 엑스타 4X는 부접합하지만, 출고형 타이어 정도의 소음으로 더 나은 접지력을 가지는 점으로는 아주 훌륭한 타이어 입니다.


ps. 깜박했는데.. 이 타이어의 트레드웨어는 420 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오래 쓰는 타이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일반적인 OE타이어는 380-400 정도의 트레드웨어를 가지고, 저소음형 고급 타이어들은 이보다 작은 300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오래쓰는 타이어입니다.. ^^

기아에서 나온 K5 입니다.
외양은 근래에 나온 차들 중에 제일 멋집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체는 요즘 현기차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래도 뒤쪽은 캠버와 토우가 같이 조절되는 타입이고, 앞쪽은 맥퍼슨 타입입니다..

제원값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캠버 ( ˚ )  캐스터 ( ˚ )  토우 (mm)
 전륜  -0.5 ± 0.5  4.43 ± 0.5  1.6 ± 2.0
 후륜  -1.0 ± 0.5    1.6 ± 2.0


뒤쪽 조절 부위입니다.

①을 조절하면 토우 값이 변경됩니다. ②를 조절하면 캠버가 조절되고요..
22mm입니다. 예전 차량들은 대부분 17, 19mm였는데, 요즘 나오는 현기차는 22mm가 기본입니다.

밑에 사진은 앞쪽..

조절할 수 있는 부위는 토우 밖에 없습니다.
빨간 원안의 24mm너트를 풀고, 15mm로 타이로드를 돌려서 조절하면 됩니다.


참고로... 휠얼라인먼트 조정을 하면서 핸들을 뽑는 경우는 적극 비추천합니다. 일단 타이로드의 길이가 좌우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티어링휠(핸들)을 돌릴때 좌우의 회전수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 우회전 혹은 좌회전때 타이어가 차체에 닿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스티어링휠 센서가 있어서 직진 여부 등을 판단해서 차체 제어를 하는데, 이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차량용 스캐너로 다시 스티어링 센서각 초기화 작업을 하면 되긴 하지만...
원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작업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GM대우, 쉐보레에서 판매했던 G2X 입니다. 국내에 몇 대 못팔아서 조기 단종되었죠.. 아마.. 잘 팔렸다면 추가 수입을 했었을텐데.. 마지막엔 땡처리 비슷하게까지 됐었죠.. ^^;;
국내에 몇 대 안되니.. 접하기 힘든 차여야 할텐데.. 어찌 된 것이 한때 타이어프로 이태원점에서는 매 주말 마다 몇 대씩 모여있던 적이 많았습니다.

우선 얼라이먼트 제원 값을 보겠습니다..

    캠버 ( 단위: ˚ )  캐스터 ( 단위: ˚ )  토우 ( 단위: mm ) 
 전륜   -0.5 ± 0.6    8.0 ± 0.6   1.3 ± 2.5
 후륜   -0.5 ± 0.5   -4.0 ± 0.6   1.3 ± 2.5

위 제원표를 보시면.. 다른 차와 다른 점이 보이실 겁니다.. 항상, 위 제원표와 같은 형식에서는 뒤, 후륜 캐스터는 공란이었습니다. 그러나! G2X는 뒤쪽에 캐스터 값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정을 할 수 있는 구조이고요..

자, 뒤쪽 구조를 보겠습니다.  (운전석 뒤쪽 입니다.)

①이 토우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차들의 앞 쪽 토우를 조절하는 구조와 같습니다. 웜에서 나오는 타이로드가 아니라는 것만이 차이점이죠.
그리고, ②이 캐스터, ③이 캠버를 조절하는 부위입니다. 다만, 구조상 둘 중에 하나를 움직이면 다른 쪽도 값이 변합니다. 그것도 많이.. (심지어 캐스터 조절을 위해서 돌렸을때 캐스터 보다 캠버가 혹은 캠버 조절을 위해 캠버 조정 부위를 돌렸는데, 캐스터가 더 많이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정을 하면서 그건 그때 그때 맞춰가야 합니다.)


그리고, 앞쪽 사진.. (운전석 앞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①이 토우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②이 캐스터, ③이 캠버를 조절하는 부위입니다. 마찬가지로, 캠버와 캐스터는 한쪽만 단독으로 값이 변하지 않습니다. 두 부분을 같이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G2X는 로드스터, 스포츠카이므로 보통들 속도를 많이 내고, 코너를 급하게 돌아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주와 대화를 통해서 성향을 파악하고, 조금 쏘는 경향이 있으면 캠버 값을 눕히는 쪽으로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이런 세팅에 대해서 차주와 의견 교환을 해야하고, 시운전 혹은 다음번 입고시에 세팅 만족도를 확인 후에 다시 재 세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G2X는 2주식 리프트 등에서 차를 뜰때 아래에 표시된 부분을 받쳐서 들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차량 처럼 외측 바디 부분을 받치게 되면 차량 파손이 100% 됩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제는 나온지가 쬐금 됐지만.. 그래도 신형 소나타입니다.
(이상하게 저는 소나타하고 그랜저가 잘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밑에 사진은.. 차주분사진.. 모자이크가 필요없었습니다..

네.. 오리지날 삼선 쓰레~빠!! 입니다..
요 며칠동안 진퉁 삼선 쓰레~빠!! 를 두 번이나 보다니.. 복권이라도 사야겠습니다.. ^^

YF 소나타의 얼라이먼트 제원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륜  후륜
 캠버  -0.50 ± 0.5 (˚)  -1.00 ± 0.5 (˚)
 캐스터  4.44 ± 0.5 (˚)  
 토우  2.0 ± 2.5 (mm)  2.2 ± 2.5 (mm)
평범합니다.. 기아 K5하고 값이 후륜 토우 값이 살짝 다르고 같습니다. (조정 부위도 같습니다..)

우선 뒤쪽 사진입니다.

① 번이 토우값을 조절하는 부분, ② 번이 캠버값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두 부분 모두 19mm로 너트를 풀고 조이고, 22mm로 캠볼트를 움직여서 조절하는 방식입니다.

이 사진은 앞쪽입니다. 24mm 스패너로 타이로드 엔드 고정 너트를 풀고, 15mm 스패너로 타이로드를 돌려서 토우 값을 조절하면 됩니다.
이전 소나타까지는 더블위시본 타입의 서스팬션 구조였는데, YF 소나타는 맥퍼슨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구조도 간단하고, 따라서 원가가 덜 들어서 일까요? 뭐, 암튼, 캠버 캐스터는 조절되지 않습니다.
다만, 맥퍼슨 타입은 공통적으로 쇽업쇼버 고정 볼트, 너트 부분의 구멍 유격을 이용해서 약간의 캠버 조정은 가능합니다.

이상.. YF 소나타 얼라인먼트 조정 부위였습니다..

매장 직원 차인 BMW 323i 얼라인먼트 조정 입니다.
뭐, 실제로 조정한 것은 아니고..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리프트에 올려서 차를 뜬 김에 사진 찍었습니다.. ^^;;

이렇게 생긴 찹니다.. ㅎㅎ


흠... 트렁크에 제 모습까지 찍혔네요.. -_-;;

수입차 휠얼라인먼트 교정의 절반은 제원 찾기입니다. (실제로 헌터 얼라인먼트의 수입차 교육을 가보면.. 거의 절반 가량의 시간을 수입차 바디타입을 찾고, 제원값을 찾는 것에 시간을 할애합니다.)

BMW의 바디 타입은.. 간단히 후드 쇼바 안쪽을 보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위 사진의 빨간 화살표 부분이 후드를 잡아주는 쇼바입니다.. 이 쇼바 안쪽을 보시면..

빨간 원안에 표시된 것처럼 차량 타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차는.. E36 바디네요. 얼라이 제원을 선택하는 곳을 보시면 위 바디 타입의 제원값이 있을 겁니다..

 제원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전륜 후륜 
 캠버  -0.5 ± 0.5 (˚)  -1.67 ± 0.25 (˚)
 캐스터  3.73 ± 0.5 (˚)  
 토우  3.8 ± 1.8 (mm)  5.0 ± 1.3 (mm)

뒤쪽 조정 부위입니다. 캠버와 토우 모두 조정이 가능합니다.


위 빨간 원의 캠볼트를 조정하면 캠버값이 변경됩니다. 너트 볼트 모두 18mm 입니다.
토우는 위 사진의 화살표 부분의 볼트 3개를 풀고 조정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이 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 안의 볼트 3개를 18mm로 풀고 (빼면 안됩니다. 적당히 움직일 수 있을 정도만 풀면 됩니다.) 특수 공구로 조정하면 됩니다만...  대부분 조정 툴이 없는 관계로...
대드라이버로 움직이거나.. 풀어서 유격이 있는 상태에서 뒷바퀴를 직접 움직여서 토우 값을 조절하면 됩니다. ^^;;
설명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맞닥트리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되실겁니다.. ^^;;

그리고, 앞쪽..

22mm와 13mm 스패너로 앞쪽 토우를 조정하면 됩니다.
앞쪽 캠버는 조정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다만, 맥퍼슨 타입이기에, 너트 구멍 혹은 볼트 굵기 등으로 약간의 조정은 가능합니다.

이상... 323i 얼라인먼트였습니다..

아, 참고로 벤츠 차량의 바디 타입은 조수석 B 필러에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추후 사진 찍을 기회가 되면 찍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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