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바쁜지 블로그 글쓰기를 까먹고 살았네요..

오늘 출근하면서 매장앞도로의 사고현장입니다.. 도로가 사고가 날 만한 조건은 아닌데...
종종 사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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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승진,재덕이와 구의동에서 먹은 곱창..
(사실은 내가 좀 늦어서 나를 약올린다고 재석이가 보낸 곱창사진..)



역시, 술먹고 사진을 찍으면, 흔들려.. -_-;; 자체 모자이크 처리가 되버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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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이와 술마시기로 약속을 급하게 잡고는..
매장 배달건이 생겨서 퇴근시간보다 빠르게 이수역으로 가게 되었다..
박사장님 마티즈를 타고 배달하고는, 태평백화점 맞은 편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웬 차가 앞에 서더니 소리를 지른다.
뭔가 싶었더니.. 재석이네.. -_-;; 뭔 이런 경우가...

그래서.. 재석이까지 합류해서 3명이 송년회 겸 술자리~

별일이야.. 시골 동네도 아니고, 그 복잡한 곳에서 우연히도 만나다니...

ps. 핸드폰에 찍힌 사진을 보니.. 이것들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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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춥습니다...



ps. 이건 보나스..
며칠 전 H빔만 올라가 있던 옛 세차장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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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피자를 먹었는데..

이렇게 두드러기가 올라오면서 가렵다...


사진은 팔뚝만 찍었지만.. 온몸이.. -_-;;

피자집에 전화해서 식재료에 문제 없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흠..
내가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나.. 쩝.. 암튼,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모..

피자집에도 문제 없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했는데, 사과를 너무 해서 내가 미안하다..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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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프로가 빠지고 난 그 자리.. 인피니티 매장입니다..
아침 출근하면서 찍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네요...)



새로 지붕을 씌우려고 하는지, H빔으로 구조물을 만들었네요. 뒤쪽에 인부 한명이 뭔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깥으로 보이는 트리가 예뻐서 좀 땡겨서 찍어봤는데.. 아쉽게도 전구가 꺼졌을때 찍혔네요.




뽀나스.. 한 장 더..
저 뻘쭘한 의자 기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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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분실하고, 보험으로 보상받기까지의 과정을 적어봅니다..
제 경우엔 아이폰이 제 명의가 아닌 어머니 명의로 개통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2월 1일자로 약정 사용기간도 끝나고요..
분실 보상 진행을 날짜별로 적어보겠습니다..


11월 26일 (토)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늦게까지 음주가무를 즐기다가..
 ( 2011/11/27 - [이런저런 이야기] - 26일 토요일... )
오리역에서 이태원까지 택시로 이동.. 밤 1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귀가..


11월 27일 (일)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찾았으나, 안보임.. 오호라.. 이 옷에 있나.. 가방에 들었나?
 뒤적뒤적, 찾아보다가 집전화(070)으로 전화를 걸어봄.
 '전원이 꺼져있어 연결이 안된'다는 메시지만 들려옴.
 다시 070전화와 SK 휴대전화 (아이폰을 사용하고, 명의만 살려두고 기본료만 내고 있던..)로도 전화를 해봄.
마찬가지로 전원이 꺼져있다는 메시지만 들려옴.  새됐다..라는 생각이..
 몇 번 더 해보고, 일단, 올레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분실신고, 발신정지와 착신전환서비스를 신청함.


11월 28일 (월)

 출근 후 100번으로 전화를 걸어서 임대폰 관련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문의.
 - 명의자 신분증, 인감증명서, 인감 찍힌 위임장, 실사용자 신분증
 그리고, 바로 보상관련부서로 전화를 돌려줌.
 보상부서에서는 연락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전화준다고 하고 끊음.

오전 11시 반경
  발신 번호 02-1577-9420이 찍힌 전화가 옴.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음.
  - 사고경위서 (이메일, 팩스로 양식을 보내줌) : 자필로 기재해야 함. 하단의 정보제공란에 체크, 서명란에 사인해야 함.
  - 분실신고서 : 파출소, 경찰민원실에서 발급됨. 이때 가입증명서를 필요로 할 수 있으니 미리 떼어가라함. 
  - 명의자 신분증 사본
  - 실사용자 신분증 사본
그리고, 접수번호 6자리를 알려줌.
팩스 1644-0914번으로 위 4가지를 모두 전송해야 함.

바로 이메일로 사고 경위서를 보내옴

보상진행 중 미납요금이 있으면 안된다고 함.
내 경우 폰케어를 초기에 가입하여서 3GS말고 다른 기기로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먼저 말해줌.


11월 29일 (화)

  어머니께 신분증과 인감, 인감증명서를 받음.
 오전 중
 KT 방문: 11월 요금 납부, 가입증명서를 발급받음.(필요서류 없었음, 인터넷 검색시 실사용자 신분증과 인감, 인감증명서가 있어야하는 경우도 있다함)
임대폰을 받으려다가, 추후 반납시 번거로울 것 같아 임대폰은 신청하지 않음.
 (착신전환으로 다른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었음)
보광동 파출소에 분실 신고 후 접수증(분실신고서)를 발급받음. (필요서류 없었음. 가입증명서도 요구하지 않음)

오후 1시반경 사고경위서, 분실신고접수증, 명의자신분증 앞뒤스캔, 실사용자신분증 앞뒤스캔 후
팩스전송하지 않고, ollehphoneins.com으로 온라인 업로드 함.
(경험상 신분증은 팩스로 전송하면 검게전송되거나 아예 하얗게 전송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캔/업로드를 함)

몇분 후에 서류가 접수되었다는 문자메시지가 옴.


11월 30일 (수)

  오전 9시 3GS폰의 컨트리락 해제를 한 것과 분실 경위를 다시 물어옴.
   - 해외로 나가려했던 것과 택시에서 분실했음을 다시 말해줌.


12월 1일 (목)

   오전 10시 다시 전화가 와서 컨트리락이 무슨 기능인지 물어옴.
   오후 12시 57분 전화가 와서 컨트리락 해제를 어디서 알게 되었는지를 물어옴.
    오후 1시 50분 다시 또 전화.. 컨트리락 해제를 어떤 경로로 하였는지 물어옴.

   - 답변은 해외취업관계로 해외에서 핸드폰을 쓰기 위해 해제했으며, 네이버까페에서 글을봐서 알게 되었고, 올레닷컴에서 고객지원란에 해제메뉴를 통해서 했다..라고 답함.. 상담원도 난감해하는 눈치였으며, 보험사에서 계속 태클(?)을 거는 것으로 보임..

   오후 2시 심사가 통과되었음을 알려옴.
     받을 기기를 선택하라고 함.  아이폰 4S 64기가 화이트를 말하였으나, 64기가로는 보상된 적이 없어서 안된다고 함.
   (까페 글을 보니 64기가로 보상받은 사람들이 있었음.. -_-;;) 32기가 화이트로 이야기 했음.
  이미, 이때쯤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지쳐있었음.. 될대로 되라지... 심정이었음.
  받을 곳은 직영대리점으로만 가능하고, 은평구의 은서직영점으로 선택함.
  (용산구, 마포구 직영대리점 없음.)
 다만, 아이폰 4s는 제품 수급이 늦어서 언제 받을지 기야이 없으며, 그래도 4s로 할 것인지를 재차 물어보고,
접수는 가능하니 기간은 기약없지만 접수만 해주겠다함. (말을 참...)



12월 5일 (월)

 착신전환이 끊김. 전화를 하면 '고객사정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맨트만 나옴. 내 사정을 어찌 지들이 아는지..
100번으로 전화해서 문의함. 처음에는 이상없다하더니, 재차 확인 요청하니 다음과 같은 답을 함.

1. 착신금지 상태에서는 착신전환 기능도 안됨
2. 분실 신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신금지로 신청하였더라도 착발신금지로 전환이 됨.
3. 그래서 착신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
4. 발신금지로만 돌리는 방법은 없음. (분실신고때 착신전환 1달 무료라고 해놓은 것은 뭔지.. )
5. 임대폰을 받아서 착발신정지를 해지하라고 함.

임대폰을 받을 거면 진작했지.. 에효..
폰케어측에 1:1 문의 게시판에 글 남김.

 ollehphoneins.com 1:1 문의 게시판에 글 올림.
 ( 내용 요약
         보상이 늦어지면 임대폰 혹은 공기계를 구해서 임시로 쓰겠다
         네이버 까페에 똑같은 날짜에 분실하고, 같은 기계를 신청한 사람은 오늘
         받았다는 글이 있다.. 나는 언제냐..)
 답변. 익일 송장번호를 주겠다. 그러면 그 다음날 도착할것이다.



12월 6일 (화)

  송장번호는 문자로 안옴. 그러더니 11시에 연서대리점에서 전화가 옴.
 보상 핸드폰이 도착했으니 찾으러 오라고 함. 개통작업 때문에 저녁 6시까지 오라함.
 (실사용자 신분증, 대리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함)


12월 7일 (수)

  오전11시 M&S연서직영점으로 방문, 수령.
 명의자 신분증, 사용자 신분증
 그리고, 명의자와 통화하여 본인 확인 후 대리 수령 확인.
보험금 70만원 보상, 자기부담금 5만원, 4s 32기가 출고가  946,000원 + 유심 5,500원(유심은 다음달 요금으로 해도됨)
이렇게 해서 추가금 301,500원 카드로 결제. 수령.



ps. 이렇게 보상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한정 없이 늘어지고, 반복된 질문에 지쳤가고...
상담원은 매우 친절했지만... 꼭, 웃으면서 때리는 넘한테 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착신 전환이 중지되었을때, 지인이 4s로 기변하면서 남은 3gs를 빌려서 쓰기로 했기에..
보상 4s는 받자마자 빌린 3gs로 기기 변경을 해버리고 공기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애증의 기기라고 할까요.. 흠..
약정도 끝났고, 끝나고 나니 할인 혜택 받는 것도 없고.. 해서..
보상받은 4s는 공기계로 판매해버리고, 저는 신규가입으로 다시 2년 약정 노예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아이폰 4s로요..

pss. 아이폰.. 대단한 것은 분실한 핸드폰이 iCloud로 백업되도록 되어 있었는데, 지인에게 받은 3gs에서 복구메뉴를 선택하니 잃어버렸던 아이폰과 똑같이 복구되네요. 통화목록, 문자메시지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계산기에서 계산하고 지우지 않은 숫자까지 그대로 복구되어서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 신규개통한 4s도 복구를 선택하니 마찬가지로 똑같이 복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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