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마시러 이수에 나갔다가..
다이소에서 잠깐(!) 둘러보다 눈에 띈 타이야 미니카..

내 중고등학교시절에 처음 미니카가 들어왔고, 본격적인 붐이 일었던 때에는 이미, 난 해당 연령이 아니었기에.. 흠..

뭐, 암튼, 중학교때 하던 RC카에 대한 생각도 나고, 가격도 파격적인 3000원.. 주변의 시선이야 뭐, 애주려고 사나보다 했지 싶은데..

요건 완성한 모습..


3천원이라는 가격이 내가 어릴때 가격을 기억 못하니 싸게 느껴지는 건지, 아니면 진짜로 싼지..
아리까리하긴 했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8000~15000원 정도 하더라..) 뭐, 잠깐이지만, 옛 추억을 해볼 수 있는 3000원짜리 미니카이다.. ^^

ps. 제목이 좀 그렇긴 한데, 추억이 3000원밖에 안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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