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댓글로 질문이...

찾아오셔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름은 자체 모자이크처리하겠습니다.. ^^

[이 사진은.. 매장에 입고되었던 차중에 제 핸드폰에 남아 있는 525v 사진이네요..]


***
2011/12/11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전에 이태원에 계실때 얼라이먼트 때문에 몇번 찾아뵀던 사람입니다. 매장 없어지고 깜짝 놀랐는데 간신히 찾았네요. 집이 화정동이라서 더 가까워져서 좋네요...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조수석 앞바퀴 타이어가 터졌어요. 그냥 빵꾸가 아니라 옆구리가 터졌네요. 그래서 임시로 스페어타이어로 교체는 해놨는데요. 기존에는 4짝 모두 미쉐린 ENERGY MXV4 S8였어요. 지금 터진쪽은 다른 타이어이구요. 나머지 3짝이 모두 트레드 80%이상이라서 어찌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요..
1. 터진 곳만 기존의 타이어 새걸로 재장착해야 하는지?
2. 아니면 앞바퀴를 모두 새걸로 바꿔야 하는지?
3. 금호제품 중에 승차감도 좋고, 눈길, 빗길에도 성능이 좋은 제품은 어느 것이고 가격은 얼마인지?
차는 sm525v이구요. 타이어 사이즈는 205-60-16입니다.
바쁘신데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밀댓글]


답변입니다...
1. 반대쪽(이 경우엔 운전석 앞바퀴)의 마모율이 말씀하신 것처럼 얼마 되지 않았다면,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메이커, 패턴, 사이즈의 타이어로 1본만 교체하시면 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새타이어와 사용한 타이어의 직경차이가 날 수 있으니, 앞뒤로 위치를 바꿔서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1번답이고요.. ^^;;

3. 승차감이 좋고, 눈길, 빗길에 무난한 제품으로는 솔루스 XC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눈길에서는 어떤 제품이든지 스노우타이어의 성능에는 못미칩니다. 그 점은 감안하시야 하고요..
   소음성능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엑스타 4X라는 제품도 괜찮습니다만.. 205/60R16 사이즈로는 엑스타 4X가 나오질 않네요.
    이 사이즈로는 프리미엄급으로는 솔루스 XC와 엑스타 LX가 있고, 준프리미엄급으로는 에코윙, 저가형으로는 솔루스 KH25, 센스등이 생산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항공대점으로 이전하고 매장 입지가 더 안좋아지긴 했지만.. 지나시다 들러주세요.. ^^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만화 주제곡 중에선 제일 좋아하는 곡...

김국환씨한테 다시 불러달라면... 음.. 불러주시려나... ^^



외로운 기적소리에 눈물마저 메마르고
찬바람에 별빛마저 흐느끼네
엄마 사랑찾는 그리움에
무정한 기차는 무정한 기차는
흐느껴 우네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 갈 곳이 어디냐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ps. 이 곡에 얽힌 이야기는 이 곳에서..
     http://www.sogmi.com/805


잘쓰던 아이폰 분실...

지난주 토요일 밤에 분실하고.. 지금까지 옛날 피쳐폰을 쓰고 있는데..
패닉이다.. 패닉...

문자도 불편하고, 길찾기도 힘들고..

스마트폰이라는게 이렇게 편리한 도구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지난주에 주문한 아이폰 케이스는 화요일에 도착... 거참..
잃어버린 아이폰 케이스라.. -_-;;

ps. 분실보험 처리중인데.. 서류 준비도 만만치 않고..
     라오스로 취업가려고 컨트리락해제 한 것 때문에 심사가 지연되는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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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친구 명선이가 준 배추김치, 매장 옆에 아줌마가 준 수육+양념속(남아서 들고왔다..)
그리고, 밥통에서 밥이 되어가고 있고..


김장김치인데.. 맛나네.. ^^;;
아이 기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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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근처에 기갑사단이 있다보니..
이런 풍경이 종종 벌어진다.. 흠.. 셀프카에 실려서 견인되는 걸로 봐야 되나, 화물로 택배 배달되는 걸로 봐야 될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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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에.. 타이어 650개 다 싣고.. 바이~ 했습니다.. 휴..

보너스 샷~~
분노의 타이어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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