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얼라인먼트 차종은.. 매그너스 입니다. I4 차량(LPG 포함)과 L6 차량으로 나뉘는데...
뒤쪽 캠버값을 빼고는 나머지 얼라인먼트 수치는 동일한 차량입니다.
뭐, 뒤쪽 캠버 값 마저도, 실은 소용 없는 것이, 매그너스는 뒤쪽 캠버가 조정되는 차가 아닙니다. 물론, 개조를 통해서 가능한 차량도 있긴 합니다.. (밑에 사진부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차량의 모습과,, 차주.. ㅎㅎ (형님.. 모자이크 해드렸어요..)


ㅎㅎ

사실.. 오늘 얼라인먼트 조정을 위해서 입고한 것은 아니고.. 차량 연령이 연령인지라, 뒤쪽 머플러가 삭아서 구멍이 나서 입고하였습니다. 조치는.. 교환이 최선이지만, 일단 땜빵(!)을 하고 출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한테 중요한게 머플러는 아니기에.. 차를 띄운 김에 얼라인먼트 조정 부위를 찍었습니다..

우선 뒤쪽 토우 조절 부분입니다.


차 뒤쪽 조수석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바퀴죠.. 빨간색 원이 토우를 조절하는 캠 볼트, 너트입니다.
19mm와 17mm 스패너 혹은 롱이 필요합니다. 매그너스 차량 중에는 이 캠볼트와 너트가 손상된 차량이 종종 보입니다. 규정 토크 이상으로 힘을 줘서 조여서 망가지는 경우들인데요..
매그너스가 많이 입고 될 때에는 따로 이 부속 (볼트, 너트, 편심와샤)을 준비해 두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이 손상되면 뒤쪽 토우 값이 왔다갔다하고, 따라서 핸들 중심이 맞지 않게 되니까요.

그리고, 파란색 사각형 안의 부분이, 순정이 아니고, 개조한 부품입니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서 캠버를 조절하게 만든 것이죠. 서스펜션을 순정이 아닌 튜닝 제품으로 교체한 차량이라면 꼭 필요한 개조 중에 하나 였습니다.
뭐, 지금은 차량 자체가 단종된지가 꽤 되어서.. (토스카도 같은 구조이긴 한데, 매그너스 L6와 토스카는 뒤쪽 캠버 값이 좀 많이 누워있는 것이 순정값이라서.. 바닥에 붙을 정도로 차고를 낮추지 않은 한 개조의 필요가 없습니다..)

캠버와 토우 값은 항상 같이 움직이기에..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토우 값이 확 틀어져서 조정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토우쪽도 개조하면 되겠지만.. 토우 조절쪽까지 개조한 차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앞쪽...


아주 평범한 맥퍼슨 구조입니다. 당연히 개조하지 않으면 캠버 조절은 안되고요.. 토우 값만 조정됩니다.
22mm와 13mm 스패너가 필요합니다.
(맥퍼슨 타입은 공통적으로 쇼바 채결 볼트 구멍의 유격으로 약간의 조정이 가능합니다. 심하게 조정하려면 구멍을 키우면 되고요.., 볼트를 갈아내는 방법도 있지만, 안정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 매그너스 얼라이 보는 방법이었습니다..

(토스카도 같습니다. 같은 차체에 껍데기만 바꾼 차로 보아도 무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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