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다들 외면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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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이와 재덕이가 찾아와서.. 둘둘치킨에서 닭두마리 사들고 맥주 페트병 하나..
돗자리.. 이렇게 가지고서는 동작대교 밑 한강공원으로 나섰다.

가기전까지는 썩 내키지 않았었는데.. 오호.. 시원한 것이  아주 괜찮다. 사진기 챙긴김에 사진도 몇 장 찍고..
(토키나 렌즈를 끼고 나왔는데.. 확실히 해상도가 떨어진다.
 여행 대비해서 렌즈를 바꾸고 싶은 맘이 200% 증가해버린다.. 에효.. 돈이 문제지..)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종종 나와볼것 같다..  



사양:
CPU : AMD 윈저 4200 EE+
램 : 삼성 DDR2 1기가
메인보드 : asus m2n-e
odd : cd-rw 48 배속
시그마 HDTV5 K1
미니케이스
A-one 450W 파워

slrclub.com에서 나눔으로 준다고 해서 받은 컴퓨터... 고마운 분이신데, 마땅히 음료도 못드리고 왔다..
맘에 걸리네... 흠...

ps. 제목도 웃기네... 컴퓨터가 고마운게 아니고... slrclub의 회원님이 고마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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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본 카센타 중에 제일 작은 카센타...

차 리프트 놓은 공간도 안된다.. 아니, 리프트보다도 가게가 작다... ^^


헌법재판소 맞은편.. 오늘 지나다 눈에 띄어서.. ^^


일요일 종로3가 직거래로 가져온 익시500..
찍으면 보라색으로 전체 화면에 가로 줄무늬가 보여서 오늘 일산 캐논 센터에 AS 의뢰를 했다.
(CCD 이상이면 무상 수리라고 한다. 다른 쪽 이상이면 돈들어가고..)

CCD가 제조불량이라 익시 500의 경우 2012년2월1일까지는 무상으로 수리된다고 한다. 흠.. 전화위복?

ps. 이런 증상~


pss. 캐논 홈페이지에 이런 공지 글이 있네요..
혹시라도 같은 증상이신 분이 있으시다면, 빨리 수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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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저녁.. 동생식구와 어머니, 그리고 나..
방이동 고기집에서 ^^

 



 
사진.. 106장 찍어서 4장 건졌다.. -_-;;
실력을 길러야겠다.. 에효...
 

일요일 오전 11시 반에 종로에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스쿠터를 탈까 고민하다가 143번이 바로 약속장소인 종로3가까지 가기에 버스 타기로 결정..
날씨가 많이 화창하다..

집앞 골목을 벗어나면서 찍은 사진. 그동안 쭈우 다니면서, 그리고, 오늘 찍으면서도 몰랐던 사실.. 전기줄 참 많다..
것도 난잡하게.. 흠..

예전 타이어프로 이태원점이 있던 대산빌딩이다. 

엊그제만해도 공사용 안전망이 둘러 있더니만, 오늘 버스정류장에서 본 모습은 이렇다..
8월15일까지 공사를 마치기로 했었다고 들었었는데, 쭈욱 하고 있다. 차라리 건물을 다시 짓지.. ㅎㅎ

종로3가역에서 후다닥 볼일을 마치고..
(IXY 500 똑딱이를 구입했다. 다만.. 판매글보다 상태가 많이 안좋다. 화면 전체가 보라색으로 나온다.
 고민되네.. 그냥 2만원 버린듯해야 하나.. 흠...)
천천히 걸어서 출발.. 좀 고민됐다. 이왕 시내 나온김에 서점도 들르고 구경도 해볼까 했다. 다만.. 오늘 햇살이 너무 강하다.

탑골공원 앞.. 태극기가 열린 나무가 쭈욱 늘어서 있다.

쭈욱 늘어선 태극기 물결.. 사진 찍고는 이동...


종로 2가 버스정류장.. 관광객인척 촌스런 표정으로 사진기를 들고 찍었다. 

일요일인데도 일하는 분.. 아.. 맞다 처음 출발할때 집앞 빌딩도 오늘 공사한다고 인부들이 많이 있었구나.. 흠..
나만 쉬나? -_-;;

버스 정류장 건너편도 한 장 찍어보고..


여긴 남산 아파트 앞.. 버스 갈아타려고 내렸다. 육교를 건너긴 귀찮아서.. 이태원으로 들어가는 버스로 갈아타려고.. ㅎㅎ

오른쪽으로..

길 건너편.. 빨간 글씨로 LOVE SHOP.. 사랑을 파는 가게인가.. 성인용품전문점이라는 글귀에 살짝~ 실망했지만..
사랑을 파는 가게.. 정말 있으면 좋겠다.. ^^
(웃긴 점은.. 간판에는 24시영업.. 그러나 셔터는 닫혀 있는 점..) 

버스 정류장 의자.. 그냥.. 걍.. 찍어봤다..

03번 순환버스로 갈아탔는데, 정말 버스 안 몇 명 없는 사람들이 다 관광객이다. ㅎㅎ
근데, 어느 나라에서 왔길래 런닝셔츠에 빡빡 민 머리로 다니는 걸까.. 관광지도 들고 살짝 지친 표정이.. 분명 관광객 같은데,, 
이태원 초입에 하차.. 시간이 일러서인가.. 웬일로 이태원 거리가 한산하다..

집으로 내려가는 길.. 뭘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폐업세일이란다. 
간판이 기억나면 무슨 가게인지 알 수 있을 텐데.. 기억안난다.. 아.. 저주받은 기억력이여..

하늘에 금 그어놨다. 저 위에서 잠깐 측량할 것이 있나보다.. ^^

참.. 멋들어진 주차금지이다. ㅎㅎ  하긴 골목길이 좁아서 차가 서있으면 불편하긴 하다..

여긴.. 골목 마지막 쯤에 있는 집 담벼락이다.. 이 담벼락만 예뻐서 찍었다. 나머지는 별로다.. 진짜다.. 그래서 나머지는 화면 밖으로 버렸다.
정말이다.. ㅎㅎ

아주 잠깐 나갔다 온 오늘 마실이었다..
이따 3시쯤 햇살이 좀 숨을 죽이면 다시 나갔다 와야겠다.. 휴일에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해서리.. 





ps. 아래 사진이.. 오늘 산 IXY 500으로 찍은 사진.. 총체적 난국이다.. 웃긴건 찍기전 LCD 화면에는 제대로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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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가 와서 더 반가운 맑은 하늘입니다. 이정도 구름은 이제 애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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