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아침 출근 후 막샷~

돈 있으면이야.. Nikkor 14-24mm f/2.8G 같은 랜즈가 있었음 하지만.. ㅎㅎ
현실적으로 18-35 렌즈가 중고 시세로 25만원 선이니.. ^^
12월쯤이면 구입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위시리스트에 찜..

누군가의 시승 요청이 있었는지.. 오늘 i40 시승차량이 도착..

마지막 사진은, 영업사원이 자랑스럽게 트렁크 개폐 스위치를 보여주려고 열었는데..
휑한 빈자리만 남아 있는 스위치 자리.. 참으로 뻘쭘해하는 영맨.. ^^;;
이해합니다..

구입 가격 7만 3천원.. (배송비 포함) 

잠깐 테스트 샷.. - 모델로 헌터 얼라인먼트 호크아이와 민관형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먼저 플래쉬 없이 촬영..

그리고 플래 사용.. (천장 바운스)

 

 
플래쉬 없이..

 
그리고, 플래쉬 사용..

 

그리고, 플래쉬 사용 막샷 두장..

 

저렴한 가격에 잘 산것 같다.. 다만, TTL 기능이 없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광을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듯 하다..
 

어제 토키나 렌즈를 날려버리고..
초전투형 24-85g 렌즈를 영입.. 일단, 사진은 잘 찍히고, 색감은 니콘 색감.. 다만, 24mm 광각과 살짝 아쉬웠던 70mm까지의 망원이 85mm로 늘어났다는 거.. 조리개는 손해, 화각은 이득..
여행용과 행사용으로 생각하면 뭐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아침에 찍은 사진 몇장..

옥션에서 쿠폰 신공을 써서..
배송료포함 63000원에 어제 주문, 방금 전 도착..
 

위 사진럼 포장되어서 도착..
그동안 봐왔던, 램마운트 짝퉁들에 비해서, 무식하게 보일정도로 튼튼하게 생겼다.

스쿠터 SCR110은 핸들이 파이프 노출 방식이 아니라서.. 아래 사진처럼 왼쪽 핸들 안쪽에 붙여서 마운트를 고정했다.

그리고, 나머지 부속을 조립한 사진이 위의 사진...

왼쪽 핸들 고무그립에 좀 찌그러지긴 했지만, 고무그립이야.. 소모품이니까.. ^^

이걸로, 추석 여행 준비중 네비(아이폰) 거치대 준비는 끝... ^^

옥션에서 배송료포함 6400원주고 산 USB 전원 어댑터이다..
이제, 램마운트 거치대만 준비하면 여행 네비준비 완료.. ^^

ps. 싸구려 중국산은 출력이 500mA인데, 이 넘은 1A로 기재되어 있다. 아무래도 신뢰성도 조금 더 있고..

옥션에서는 '전도성 실'로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
일반 장갑 손가락 끝에 바느질 해 놓으면 스마트폰(정전식) 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펀샵에서는 '스마트실'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보통은 펀샵이 더 비싼데,
이 제품은 옥션보다 펀샵이 더 싸다. 그리고.. 마침 펀샵에 적립된 배송료가 2500원이 있어서 펀샵에서 주문했다.
(8900원에 택배비는 적립금으로 대체)

어제 주문, 오늘 도착..
이렇게 생겼다..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과 비교한 사진.. 뭐, 조금 굵은 정도의 실이다.
약 10미터 정도 길이라고 하는데.. 장갑 몇 개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양이다.

오토바이 장갑에 방금 바느질한 것..

초점은 저 멀리 키보드로 가버렸지만... ^^;; 어쨌든 장갑에 바느질한 것 보이니 다행이다.
엄지손가락에 세군데나 한 이유는.. 바느질 해놓고 터치해보면 손가락 위치가 아니고, 또 아니고.. 그래서 세군데나 바느질을 해버렸다. -_-;;

맨손으로 하는 터치하고는 조금 틀리긴 하지만, 터치가 되긴 된다.. ^^

일단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