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문제의 스탬프 투어..






여기는.. 양동마을.. 다른 스탬프 투어지하고는 조금, 아니 많이 떨어진 위치이고,
중요한건.. 오전에 포항에서 경주로 향했던 그 길에 있다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되돌아가서 사진을 찍었다.




김유신장군 묘.. 또 다시 양동마을에서 경주로.. -_-;;













이번엔 타이어프로 경주점.. 연휴라 문이 반쯤 닫혀 있다..


오릉까지 스탬프를 찍고.. 나머지를 찍으려다가, 양동마을처럼 뚝! 떨어진 위치라서
깔끔히 포기하고, 언양 큰집으로 향했다..





정말 오랜만에 봰 큰어머니.. ^^;;
세째날입니다. 전날 늦게 정호집에 도착해서 빈집에서 1박을 하고, 일찍 출발했습니다.





정호가 추천해준 물회집으로 아침 먹으러 갔습니다.
색다르네요.. 물회도 물회를 아침에 먹는 것도..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다시 기름을 넣고.. 이번엔 경주로 향했습니다.
















경주 향교를 보고, 1박2일에 나왔던 스탬프 투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은.. 별 생각이 없었는데, 향교 앞에 있던 관광안내소에서 스탬프 종이를 주더군요.
별 목적없이 구경다니는 것보단, 스탬프를 찍으면서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서서.. 또, TV에도 나왔던 것이라서..
어쨌든.. 스탬프 출발!











천마총입니다. 스탬프 찍을 생각을 안했다면, 이번 여행에서 들를일이 없었을 겁니다..






첨성대입니다. 천마총하고 많이 가깝습니다.
다만, 여기는 밖에서 스탬프로 찍을 수 있어서 입장권을 안사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사진 찍고, 스탬프 찍고.. 이동중에 기차 철길이 나와서 잠시 정차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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