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개할 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XC라는 모델입니다. 패턴은 KU26이고요..
올해 4월까진 엑스타 XC라는 모델이었는데..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명칭 정책이 바뀌면서 솔루스 XC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우선, 금호타이어 소개 페이지 링크: http://kumhotire.co.kr/tire/detail/basic_detail.jsp?prdt_id=291 

그리고, 엑스타시절 라벨을 붙이고 있는 타이어..


그리고, 사이드월 문양은 이렇습니다.


잘 보이시나요.. ^^ 규격명을 감싸고 있는 것은 물위의 백조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엑스타 DX의 후속 모델 격이고, 그에 따라 저소음이며, 승차감이 좋은 타이어 입니다. 스포츠타입의 타이어는 아닙니다. 다만... DX는 17, 18인치 이상의 UHP 규격도 있었지만, XC는 17, 18인치 이상의 타이어가 없습니다.
(예외로 17인치로 몇 규격이 있기는 합니다만... 역부족이죠..)

아무튼.. 이랬던 타이어가.. 올 4월말부터 이름이 솔루스 XC로 바뀌고 이렇게 생산이 됩니다.
라벨과 패턴 모양은 제일 위의 사진을 보시면 되겠고... (패턴은 똑 같습니다.)
사이드월의 문향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금호타이어의 새 로고로 바뀌었고, 솔루스(SOLUS) 문양도 마제스티 솔루스에 적용된 로고체로 변경되었습니다.

제품 성능은.. 둘다 같습니다. 사이드월 문양만 변경된것이기에, 엑스타XC와 솔루스XC를 섞어서 장착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금호의 브랜드 정책이 이전에는 저가형 모델은 솔루스를, 고가형 모델은 엑스타를 사용하였는데, 마제스티솔루스를 출시하는 시점부터 컴포트(승차감위주)타입은 솔루스를, 스포츠타입의 모델은 엑스타를 사용하기로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뭐,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적절한 정책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지금처럼 제품 이름이 바뀌는 경우에는 약간의 혼란이 있겠지만.. 음..

아무튼.. 승차감을 위주로하는 저소음 타이어로는 강추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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