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린  키보드이다. 
맥 OS X 10.7 라이언 버전이 나오면서 신형 맥북 에어와 신형 맥미니.. 등에 공급되는 키보드는 F4 키에 대쉬보드 대신 런치패드 기능이 들어가 있다.





 


바로 왼쪽의 그림이 맥스토어에 올라온 맥북에어의 키보드의 일부 그림이다. 아이콘이 바뀐것이 잘 보일지 모르겠다. ^^ (분하다... 내 맥북에어는 키보드에 백라이트가 안들어오는데..)




구형 키보드에서는 라이온으로 업데이트를 하여도 F4는 대쉬보드를 불러온다. (사실.. 난 대쉬보드를 잘 안쓴다. 별로 쓸모 있는 프로그램을 못 찾은 것도 있겠고.. 암튼... 그렇다.. ) 

이 F4 키를 라이온 버전에 맞춰서 런치패드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니.. FuncionFlip 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간단히 바꿀 수 있었다. 나도 까먹기 전에 정리해서 글을 올린다.

방법은 아래 순서로 적용하면 된다.

1. FunctionFlip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한다.
다운로드 경로는  http://kevingessner.com/software/functionflip/  혹은  FunctionFlip.prefPane.zip  

2.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이 나온다.



















 
빨간 윈의 숫자대로 체크를 한다. 이때.. 3번은 Stop과 Start가 반복된다.. 오른편에 FunctionFlip is running 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된다.

다만, 다음 그림처럼 나오면서 실행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이땐,  시스템 환경설정의 손쉬운 사용을 선택한다.


그리고, 다음 그림의 부분을 체크한다.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이 설정까지 안와도 된다.

그리고, 시스템환경설정의 키보드 설정으로 들어간다.

그림처럼 1번을 체크하고, 2번부분에 마우스 클릭 후에 F4키를 누른다.
다만, 눌러도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키보드의 Fn키와 함께 F4를 누르면 된다.

그리고, F4를 눌러서 런치패드가 실행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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