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사용하는 7톤짜리 지게차의 타이어가 마모가 되어서..

앞쪽 4개, 뒤쪽 2개 토탈 6개 바퀴를 교체신청하고 오늘 교체작업을 하러 왔다..




앞쪽 타이어를 교체하는 작업 중에 구경하다 찍으 사진인데..

앞타이어와 뒤타이어는 같은 사이즈이다. (앞쪽은 새로 교체한 새 타이어, 뒤는 이제 교체해야 할 타이어..)

언듯보아도 직경차이가 많이 난다. 통타이어(솔리드 타이어)이니 펑크날 이유가 없으니 마르고 닳도록 쓴거다..


다음 사진은.. 새 타이어의 트레드와 헌 타이어의 트레드이다..





뭐.. F1 타이어 저리가라할 정도로 썼다.. 흠..


다음 사진은 교체한 후 사진..



거금 4백만원이 들어갔으니.. 또 열심히 지게차를 움직여야.. 휴~....



타이어프로에서 일할땐 내가 타이어 교체 작업을 하느라 몰랐는데.. 오늘 다른 사람이 작업하는 걸 '손님' 입장에서 지켜보니.. 나름 색다른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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