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는데, 창밖을 보니 이 녀석이 언덕에서 내려오고 있더라..
얼른 나가서, 아이폰으로 찍으려고 서있으니.. 신기한지 나를 이 포즈로 가만히 쳐다 보네..

뭐, 물론, 사진찍고 조금 움직이니까 후다닥 도망을 가버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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