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율은 실제 인화될 사진의 몇퍼센트가 뷰파인더에서 보이는지 알려주는것입니다.

많이 할려니 복잡해서 니콘바디에서 많이 사용되는 100%, 95%, 92% 3가지를 그려보았습니다.

즉, 시야율이 92%라면 실제 찍히는 사진의 92%만 뷰파인더에 보여준다는겁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LCD화면처럼 932로 축소되어 보여준다는것이 아닙니다.

윗사진에서 보면 시야율이 92% 에서는 위쪽 와당(맞나요?) 하나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실제 사진에서는 와당이 하나더 나오게 되는거지요.

따라서 자신의 카메라가 시야율이 100%가 아니라면, 셔터를 누르기전에 양쪽눈을 떠서 확인하거나,

카메라를 조금씩 움직여 원하지않는 것이 있지않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 시야율 100%카메라는 뷰파인더에 보이는 모든 것이 인화된다!! (슬라이드일때는 약 100%, 네거일때는 그 이하)

        시야율 92%카메라는 뷰파인더에 보이는 것에 보이지않는 주변의 8%가 추가되어 인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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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율별 바디 목록

100% : F2, F3, F4, F5

96% : F60, F100, D1, D1x, D1h

95% : D100, D70

93% : FE10, FM2, FM3, 후지S1pro(직:90%,수평:93%)

92% : FM10, 니코매트 FT, F70, F80, F401, F501, F601, F801(s ), F90(x ), 후지S2pro

90% : 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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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작성한글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첨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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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께서 하나더 알아두셔야 할것은 사진은 가로폭(일반적으로)이 더 길기 때문에 가로폭의 시야율 오차가 더 큽니다.

윗 사진에서도 보시는것처럼 상하(세로)보다 좌우(가로)의 폭 차이가 더 큽니다.

촬영하실때 꼭 기억하시길바랍니다.

인화후에 보면 어느 쪽에 행인의 팔이 나오거나 비켜서 찍은 휴지통도 보이는 식의 실수가

많이 나온답니다.

자동인화기를 이용한 네가필름을 인화에서는 필름에 있는 모든 부분이 인화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항상 100% 시야율이 더 낫다나고 말하기는 그렇습니다.

오히려 9x% 시야율을 가진 카메라의 인화물이 오히려 촬영당시 의도한 구도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슬라이드를 사용하시거나 수동 인화를 전제로 하신다면 시야율 100%가 좋습니다.

 

-- 인터넷펌글입니다..

참고로, D700 시야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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