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아침 출근길에.. 인형탈을 쓴 사람..

시인의창 2011. 8. 31. 09:38


출근길에 몇 번 보긴 했는데.. 사진을 찍어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성공! 했다..
지난 번에 봤을 때는 지쳐서 나무 밑 의자에 고개 숙이고 앉아 있던데.. 오늘은 그래도 활기찬 모습이더라.
(그땐 옆에 파란 치마 아가씨가 없었구나.. ^^)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성공하기를..